◆…사진=레드페이스 제공

추위가 찾아오면서 보온기능을 갖춘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간절기가 짧아지고 추운 겨울이 일찍 찾아와 아우터와 이너 겸용으로 활용 가능한 경량 패딩재킷이 인기를 끌고 있다.

레드페이스는 몸에서 발산하는 수분을 흡수해 자체 발열을 가능케 하는 기능성 충전재 '써모 에어볼5'를 사용한 패딩재킷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써모 에어볼5 충전재는 신체 발산 수분을 흡습, 발열해 보온을 강화시켜주는 소재로써 정밀 가공으로 뛰어난 착용감과 초 저데니아 섬유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부피가 크지 않은 경량 패딩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낮 시간대에는 접어서 배낭에 보관할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물 세탁이 가능해 땀과 외부오염으로부터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써모 에어볼패딩 재킷에는 '멜란스포트 써모패딩재킷'과 '매트라이트 써모패딩재킷'이 있다. 두 제품은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방풍기능과 경량성이 우수하다. 특히 신체 발산 수분에 반응해 발열기능을 하는 볼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