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니모리 제공

토니모리가 의류브랜드 '키르시'와 협업한 '후르츠 샷'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키르시는 2008년 출시된 패션 브랜드로 체리 모양이 특징이다. 마치 디저트 장식과도 같은 심볼로 '가장 달콤한 순간에 분위기를 더하는'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토니모리는 기존 자사 제품 '틴트 워터' 및 '싱글 블러셔'에 키르시의 심볼 디자인을 입혀 '후르츠 샷'을 완성했다. 케이스뿐만 아니라 제형에도 체리 로고가 있는 '후르츠 샷 싱글 블러셔'는 밝은 코랄 컬러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01 코랄베리팡', 쨍한 쿨톤 레드로 얼굴에 생기를 부여하는 '02 레드체리슈'로 구성했다.

또 워터타입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바를 수 있는 '후르츠 샷 틴트 워터'는 베이비 핑크를 살린 '01 핑크리치소다', 활기찬 오렌지 컬러 '02 망고펀치', 얼굴에 반사판 효과를 선사하는 '03 자몽쉐이크', 기존 레드 색상에 핑크를 살짝 더한 '04 베리베리샷', 진한 레드 컬러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05 체리마티니', 펑키한 바이올렛 핑크인 '06 라즈베리콕' 등 6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과 전문가들이 사랑해주신 토니모리 제품을 협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며 “키르시의 '체리 심볼'이 담긴 '후르츠 샷' 콜라보 제품은 무료한 일상에 젊음과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후르츠 샷 제품 출시를 기념해 키르시 라인 포함 1만원 이상 구매 시 10월 한 달 동안 '토니모리x키르시' 카드지갑을 4000원에 제공한다. 후르츠 샷 제품은 전국 토니모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샵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