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학회 창립 30주년을 축하 합니다" =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 개회식에서 박재환 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한국세무학회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 박재환 한국세무학회장이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박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학회가 30주년을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주어진 시대적 과제와 다양한 이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상호발전의 방향으로 이어지길 기대" = 한국세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은항 국세청 차장이 축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이 상호발전적인 협력방안으로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구자들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 = 내빈으로 참석한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어려운 연구 환경 속에서 세무이론의 틀을 완성하고, 최선의 노력으로 연구 활동을 이어가는 연구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세무학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 본 행사에 앞서 열린 세무학회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김기영 명지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민수 국세청 기획조정관, 김유찬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김종옥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 정성훈 한국지방세연구원장, 최원석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풍성한 토론과 발표, 열기 '후끈' = 박재환 학회장이 학술발표 세션에서 '증여세 절감을 위한 경영자의 행태'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세법, 세무회계 및 지방세, 삼일회계법인과 법무법인 율촌의 전문가 주제발표 등 총 22개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